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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은 십자가 아니라 욕망의 흉터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명성교회는 등록교인 수 10만명의 초대형 교회다. 특별새벽집회 모습. [사진 명성교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했다. 말년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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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모습"…기독교인 이영표가 본 '명성교회 세습 논란'
[사진 이영표 페이스북·명성교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축구 해설가 이영표(40)가 명성교회 ‘부자세습’ 논란을 언급했다. 이영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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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에 부자세습한 명성교회
명성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를 하고 있다. 개신 교계는 ‘세습 불감증’이 확산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사진 명성교회]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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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명성교회,하나님과 함께하는 세습도 있나?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후임으로 위임됐다. 수년 전부터 교계에서 쉼 없이 떠돌던 ‘명성교회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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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초대형 명성교회 '부자세습' 통과
그동안 세습추진 논란을 빚어오던 명성교회에 12일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부임하면서 ‘부자세습’이 사실상 통과됐다. 수년 전부터 개신교계에는 ‘명성교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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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명성교회 부자 1000억원대 세습 정황 보도
[사진 JTBC] JTBC 뉴스룸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명성교회의 부자의 세습 정황을 보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탐사플러스 코너에서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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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자세습, 사실상 완료…교단 안팎 반발 “납득못해”
김삼환 목사가 지난 9월 28일 서울 동작구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에서 ‘숭실의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는 숭실대학교 이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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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회아카데미, 명성교회 세습 비판하며 "교회는 물신주의 우상숭배에 빠질 것"
세습을 강행하고 있는 명성교회의 방침에 대해 ‘편법적 세습’이란 비판이 교계 안팎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개척한 명성교회는 서울에 있는 대표적 대형교회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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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명성교회의 세습 강행은 하나님의 뜻일까
서울 강남의 대표적 대형교회로 꼽히는 명성교회의 변칙적인 세습 추진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명성교회는 등록교인 수만 10만 명, 특별새벽기도를 할 때는 무려 5만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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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성 숭실대 총장 취임…“창학 120주년 ‘함께·같이’ 새롭게 쓰자”
황준성 경제학과 교수(62·사진)가 2월 1일 숭실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4년.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황 총장은 “숭실 부흥의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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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자승총무원장 면담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불교계 원로 자승(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만나 국정현안에 관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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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 만난 박 대통령 “청와대 굿 안 했다” 거듭 해명
청와대는 7일 김병준 총리 후보자 인준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를 방문해 이정현 대표를 만나 “전쟁 중에도 회담을 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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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천주교·개신교 원로 만나 “사이비 소문 사실 아냐”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삼환 목사와 김장환 목사(왼쪽에서 둘째와 셋째)를 만나 국정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천주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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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숭실 재건 60주년 기념 '숭목회' 심포지엄, '통일에 대한 숭목회의 응답' 주제로 열려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 출신 목회자로 구성된 숭목회(회장 조성기)의 2014 심포지엄이 서울 숭실 재건 60주년을 기념해 ‘통일에 대한 숭목회의 응답 ? 통일! 숭실대, 숭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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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개신교계 100만 명이 두 손 모은다, 화해와 평화 위해
일본의 한국 강제병합 100년과 광복 65주년, 한국전쟁 60년 등을 맞아 15일 오후 4~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국교회 8·15 대성회’가 열린다. 개신교계 보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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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평화기도회’ 교파 초월 10만 명 두 손 모은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신교계가 주최하는 ‘6·25 전쟁 60년 평화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기도회에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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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이후] “국가 백년대계 생각해 대국적 결단 해야”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 원로목사들이 세종시 문제는 국가 발전과 충청지역에 도움이 되게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등 21명은 14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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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나를 완전히 무장해제하는 것”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는 않으리라.” “믿음이 뭐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방지일 목사는 “믿음은 내 죄를 시인하는 것이다. 그렇게 시인한 죄를 대신해 주님이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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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 1% 북한 지원에 써야”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린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선언’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3·1선언 발표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평화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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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의 정신 서해안 살린다
개신교가 부활절을 맞아 ''서해안 살리기''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해 말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에서 기름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지난해 4월 8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